2001년도에 만든 나의 레오나르도(제일 왼쪽 회색 오리너구리)도 이제 만으로 7살이 넘었다.
사람으로 치면 이제 슬슬 초딩이 될 나이인데, 이 녀석은 데뷔도 못하고 내 하드에 갇혀서 나이만 먹고 있었다.

간단하게라도 웹툰을 그려보려고 한다. 1달에 한번이 되든, 2달에 한번이 되든, 1년에 한번이 되든
뭐든지 시도하고 경험해 보면, 관성이 생겨서 끌려가기도 하고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기도 하고.. 그런거지

레오나르도랑 옆에 있는 수다쟁이에 까칠한 고양이 녀석도 완성했고, 시놉시스도 생각해 두었는데..
또 상황이 바뀌어서 언제부터 시작할지는 알 수 없게 되었다.

레오나르도.. 좀만 기다려 ~ 내가 널 언젠가 화려하게 데뷔시켜 줄테니...

Posted by Typhoon.